홀덤의 시작 #2

홀덤 후기

홀덤의 시작 #2

3 응골프야 0 17 0 0

AA를 받고, 18불을 오픈해야하는데, 모든 핸디들이 나를 보고있는데

 

눈깔에서 뭔 레이저라도 쏠듯 처다보더군요..그리고 그 고요함이란..

 

다시 생각해도 너무나 쫄았습니다. 그래서 18불을 줍기위해 손가락으로

 

젓가락질을 해야햇어요.. 너무 떨려서.. 그리고 간신히 벳팅라인 안에 

 

18불인지 맞는지 확인하며 떨궛습니다. 

 

긴장해서 말도못하고 그냥 떨궛는데.. 느낌오시죠? 

 

네.. ㅋㅋㅋ 딜러새끼가 갑자기

 

"노 스트링벳." 하더니 16불을 제자리로 밀더군요 ㅋㅋ

 

18불이 맞나하나씩 떨구면서..5..10..15..18 햇던거였죠..

 

초보색히가 간신히 형에게 배운룰은 단 두개였습니다.

 

"니차례가 오면 18불을 내라 니차례인지는 딜러가 널 존나게 야리면

 

니차례인지 알수 있다." 

 

"AA-JJ 까지 받으면 니 첫차례에 18불을 벳하고, 누가 앞에 한명이라도

 

콜이나 레이즈하면 올인이라고 외치고 있으면 딜러가 알아서한다"

 

두개였죠. 스트링벳이 뭔지 아나요 처음 홀덤테이블 왓는데...

 

여러 핸디들이 영어로 씨불거리며 다 폴드하고 빅블만 책하더군요.

 

플랍이 뭔지 기억은 안납니다. 올인햇거든요 ㅋㅋㅋㅋ 빅블은 폴드.

 

그나마 영어를 열심히 배워서 딜러가 인돌이엿는데(인도사람)

 

유깬낫 스뜨링뱃... 어쩌고.. 

 

인돌이 놀릴때 쓰는표현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땡뀨 껌어겐..) 

 

암튼 저는 그뒤로 몇핸드 받긴햇는데 모든 핸디들이 폴드하고

 

블라인드내다가 별 승리도 없이 집으로 오면서 형에게 말하죠

 

"존나 재미없네. 애들이 받질않어" ... ㅋㅋㅋ 븅신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제가 븅신인걸 모르고 ㅋㅋ 쉽다고 햇던

 

오프의 첫경험 이였습니다.. 

 

다음에는 마귀할멈과 슈가대디에 대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ㅎ

 

저고 쓰다가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좋네요 ㅎㅎ

0 Comments
제목

공지


최근글


댓글


멤버


현황


  • 현재 접속자 3(1) 명
  • 오늘 방문자 37 명
  • 어제 방문자 36 명
  • 최대 방문자 68 명
  • 전체 방문자 6,336 명
  • 전체 회원수 126 명
  • 전체 게시물 11,451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