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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주변 ‘초토화’…“최악의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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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국내 하나뿐인 내국인 카지노인 강원랜드에 의존하고 있는 정선지역 경기가 초토화되고 있습니다.

강원랜드 카지노가 장기간 휴장하면서 최악의 추석을 맞고 있습니다.

박상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원랜드 주변 상가입니다.

점심시간이지만, 식당을 찾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강원랜드 카지노가 장기간 휴장에 들어간 이후, 익숙해진 풍경입니다.

지난 추석 즈음과 비교해, 하루 매출은 1/8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이은희/식당 운영 : "보증금이 여기 3천이니까, (임대료를 못 내서) 이 3천만 원을 다 없애기 전에는 주인이 내쫓지는 않겠죠? 그 생각으로 그냥 간신히, 까딱까딱 살고 있죠."]

읍내 도로변 택시들은 두 시간째 손님을 기다리고 있지만, 아직 개시도 못 했습니다.

[김상진/택시 기사 : "우리 사납금이 2만 원인데, 그 2만 원 하고 기름값하고 점심값하고 한 4만 원을 벌어야 하는데, 4만 원 벌기도 어렵습니다."]

전통시장 골목에선 상인들만 왔다 갔다 할 뿐입니다.

환급 행사 등으로 손님들을 유치할 계획이었지만, 명절 분위기를 내기엔 역부족입니다.

[우행진/가게 운영 : "작년 (추석)만해도 이렇게 쌓아놓고 했어. 이거 한 아름을 최소한 못해도 10박스씩. 저기 지금 봐요. 2박스, 3박스. 뭐 얼마나 해놨는가."]

코로나19 장기화는 주민들 일자리까지 빼앗아 갔습니다.

강원랜드 협력업체의 경우, 청소직 직원들은 주 5일 근무에서 하루 이틀 근무로, 일이 크게 줄었습니다.

[전재현/강원남부주민(주) 직원 : "제가 어제 대행 벌초도 한 군데 갔다 왔는데, 그런 식으로 하루 어디 일거리가 있다 그러면 저희가 나가서 하루 정도 벌어서 집에 생활비를 보태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부의 방역 방침에 따라, 강원랜드 카지노의 휴장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

강원랜드 주변은 가장 풍성해야 할 시기에 최악을 추석을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희입니다.

출처 밎 촬영기자 : KBS NEWS / 구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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